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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행복 영어

미드 영거(Younger) 시즌 1) - 4화 [ 켈시의 계약성사 ] 장면 보며 대본으로 공부하기!

 

안녕하세요~ 미다인입니다~ ^^

 

오늘은 미드 영거(Younger) 시즌 1) - 4화 [ 04:30 - 켈시의 계약 성사 ] 대본으로 알찬~ 영어공부 시작해봐요!!! 

 

 


 

 

1. [ 켈시의 계약성사 ] 한글 대본

 

 

켈시 : 저는 임페리컬이 공식적으로 
앤톤 비욘버그의 “만화경 같은 인생”
영어 번역 출판사임을 
발표하게 되어 너무 기뻐요.
우리가 계약을 따냈습니다.

(박수)

켈시 : 자, 가을 출판으로 빠듯한데, 
영문 가번역은 스웨덴어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할 일이 많습니다.
아침 일찍 앤톤과 일을 시작하는데, 
마감일을 맞출 수 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이번 주말까지 마케팅 전략과 
커버 디자인이 필요할 겁니다.
좋아요. 이상입니다.

라이자 : 이런, 아가씨.
내가 널 몰랐다면, 감동받았을 거야.

켈시 : 내 마케팅팀에 들어와.
내가 잘 챙겨줄게.

다이애나 : 켈시, 축하해.
어떻게 한 건지 모르겠지만,
해냈네.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
라이자.

라이자 : 너 진짜 최고야.

켈시 : 오늘밤 크게 축하하자.

 

 

 


 

 

2. [ 켈시의 계약성사 ] 영어 대본 해석하기

 

 

Kelsey : I am very happy to announce that Empirical
is now officially the publishing house
for the English translation
of Anton Bjornberg's
Kaleidoscope of Life.
We signed the Swede.

켈시 : 임페리컬이 공식적으로 
앤톤 비욘버그의 “만화경 같은 인생”
영어 번역 출판사임을 
발표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우리가 계약을 따냈습니다.

(박수)

Kelsey : Now, we're on a tight launch for the fall,
which will be not a small challenge,
because the preliminary translation
might as well be in Swedish.
But I start working with Anton
first thing in the morning,
and I'm confident that we
can meet that deadline.
So I will need marketing and cover artwork
by the end of this week.
Great. That's all from me.

켈시 : 자, 가을 출판으로 빠듯한데
영문 번역은 스웨덴어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할 일이 많습니다
(적지 않은 도전이 될 겁니다).
아침 일찍 앤톤과 일을 시작하는데, 
마감일을 맞출 수 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이번 주말까지 마케팅 전략과 
커버 디자인이 필요할 겁니다.
좋아요. 이상입니다.

announce [əˈnaʊns] : 발표하다, 알리다, 선언하다

 officially [əˈfɪʃəli] : 공식적으로

 publish (publishing) [ˈpʌblɪʃ] : 출판하다, 게재하다, 발표하다

 translation [trænsˈleɪʃn;trænz-] : 번역 (과정), 번역(된 것), 번역문, 옮김, 변형

 kaleidoscope [kə|laɪdəskoʊp] : 만화경, 만화경 같은 것(변화무쌍한 상황·무늬 등)

 Swede (Swedish)[swiːd] : 스웨덴 사람, 스웨덴 순무

 tight [taɪt] : 단단한, 꽉 조여 있는, 단호한, 엄격한/ 단단히, 꽉; 빽빽이

 launch [lɔːntʃ] : 시작하다, 출시하다 / 개시

 challenge [ˈtʃæləndʒ] : 도전, 이의를 제기하다, 걸다; 요구하다, 도전 의식을 북돋우다

 preliminary [prɪ|lɪmɪneri] : 예비의 / 예비 행위; 서두; 예선전

 Swedish [swí:diʃ] : 스웨덴의, 스웨덴 말, 스웨덴 사람

 That's all : 그것으로 끝, 그뿐이다

 might(may) as well +동사 : ~하는 편이 낫겠다, ~하는 것이 좋겠다
ex) I might as well tell my friends not to come over.
(나는 친구들에게 놀러 오지 말라고 말하는 게 낫겠어.)

 confident [|kɑːnfɪdənt] : 자신감 있는, 확신하는

 

 

 

 

Liza : Damn, girl.
If I didn't know you, I'd be impressed.
라이자 : 이런, 아가씨.
내가 널 몰랐다면, 감동받았을 거야.

Kelsey : I definitely want you on my marketing team.
I'm gonna take you under my wing.
켈시 : 내 마케팅팀에 들어와(꼭 원해).
내가 잘 챙겨줄게.

Diana : Kelsey, congratulations.
I don't know how you did it,
but you did.
I'm here if you need me.
Liza.

다이애나 : 켈시, 축하해.
어떻게 한 건지 모르겠지만,
해냈네.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
라이자.

Liza : You're da bomb.
라이자 : 진짜 최고야.

Kelsey : We celebrate tonight, big.
켈시 : 오늘 밤 크게 축하하자.

 impress [ɪmˈpres] : 깊은 인상을 주다, 감명을 주다, 이해시키다, 강하게 남다

 

▶definitely [ˈdefɪnətli] : 분명히, 절대(로), 확실히, 

take someone under one’s wing : 누군가를 날개 속으로 데려와서 보호한다는 뜻으로 “돌보다, 보살피다, 챙겨주다” 뜻이에요!
ex) Mom asked me to take Auggie under my wing.
(엄마는 나에게 어기를 보살펴달라고 부탁했다.)

 

 da bomb : 끝내주다, 멋지다, 훌륭하다 => 한마디로 “짱”을 뜻합니다!
“da”“the”를 뜻하며, 흑인들이 많이 쓰던 표현을 90년대부터 유행했데요~^^

 

 celebrate [ˈselɪbreɪt] : 기념하다, 축하하다

 

 

 

 

 


 

 

3. [ 켈시의 계약 성사 ] 영어 대본

 

 

Kelsey : I am very happy to announce that Empirical
is now officially the publishing house
for the English translation
of Anton Bjornberg's
Kaleidoscope of Life.
We signed the Swede.

(박수)

Kelsey : Now, we're on a tight launch for the fall,
which will be not a small challenge,
because the preliminary translation
might as well be in Swedish.
But I start working with Anton
first thing in the morning,
and I'm confident that we
can meet that deadline.
So I will need marketing and cover artwork
by the end of this week.
Great. That's all from me.

 

Liza : Damn, girl.
If I didn't know you, I'd be impressed.

Kelsey : I definitely want you on my marketing team.
I'm gonna take you under my wing.

Diana : Kelsey, congratulations.
I don't know how you did it,
but you did.
I'm here if you need me.
Liza.

Liza : You're da bomb.

Kelsey : We celebrate tonight, big.

 

 

 


 

 

 

오늘은 여기까지~ 🤓👌 이번 씬은 짧은데~ 많은 표현들을 배운 것 같아요~ ^^ 정말 언어는 안 하면 잊어버리고 계속 말하고 공부하면 느는게 맞나봐요~ ㅜㅡㅜ 맨날 집콕에 시간나면 영어공부만 했더니, 평소 수다도 떨 시간이 없었거든요. 근데 오랜만에 말을 해야했는데... 글쎄 우리말인데도 버벅거리더라고요... 헐!!! 평소 말 잘하는 주제인데도 불구하고... 제 생각을 얘기해야 하는데... 어리버리... 오히려 앞뒤 안맞는 느낌이랄까??? 진짜 영양가없이 말만 많이 해서 기운만 빠졌어요.😰😭 에효.. 영어 원서를 읽어야하는게 아니라, 다시 인문독서를 읽어야하나... 한쪽으로만 쏠렸더니~ 뭐든 안하면 도태되네요🥺😩😑 그럼 오늘도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꾸벅

 

 

 

 

 

내 선택에 있어서 항상 지지함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