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다인입니다~ ^^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미드 영거(Younger) 시즌 1) - 2화 [02:50 - 회사에서 출판 관련] 대본으로 영어공부 시작해요~~!!
1. [ 출판 관련 ] 한글 대본
다이애나 : 출판 일주일 전인데, 지금에야 말하는 거야?
됐어, 됐어.
우리가 처리할게.
다른 방법도 없잖아?
[통화 종료 후 ]
빌어먹을 만큼 완벽하군.
조이스 캐롤 오츠 신작 발간이 코앞인데,
슈 그래프톤 미스터리 신간을 같은 날 출판하기로 했대.
라이자 : 그래프톤은 오츠 발밑에도 못 따라가요.
사실 대학 때 그녀를 주제로 논문도 썼는걸요.
조이스 캐롤 오츠와 여성 욕망의 불가사의한 본질이라고.
다이애나 : 대단한 판매 전략 납셨군.
라이자 : 평은 어때요?
당연히 좋겠죠.
다이애나 : 평이 좋다고 책이 팔리나?
너희 세대는 평론의 '평'자도 몰라.
라이자 : 뉴욕타임스의 미치코 카쿠타니는요?
다이애나 : 엉덩이라도 흔들어대지 않는 한 평론으로 책 팔기는 역부족이야.
오츠는 최고로 데뷔할 자격 있어.
젊은 독자들과 너 같은 핏덩이들한테 책을 팔아야 해.
라이자 : 알겠어요.
다이애나 : 방법을 찾아.
그게 네가 여기 있는 이유야.
라이자 : 네, 알겠습니다.
[오츠 자료 검색 중 ]
라이자 : 뭐야?
켈시 : 켈시 : 안톤 비욘버그,
스티그 라르손 이후 가장 인기있는 스웨덴 작가야.
더 끝내주는 건, 살아있다는 거지.
라이자 : 난 들어본 적 없는데.
켈시 : 아무도 몰라.
이제 막 번역이 끝나서, 이번 주에 모든 출판사에 미팅을 다닐 거래.
오늘 밤까지 다 읽어 보려고.
라이자 :와우.
좀 봐도 돼?
켈시 : 이건 네가 가져도 돼.
난 아이패드와 킨들에 PDF 파일로 저장했어.
네 걸로 하나 줄까?
라이자 : 아니, 이거면 돼.
켈시 : 점심때 뭐 해?
라이자 : 아마 다이애나한테 잡아먹히겠지, 왜?
켈시 : 로렌을 만나기로 하는데,
내가 이걸 읽는 동안 말동무로 네 도움이 필요해서.
라이자 : 좋지.
켈시 : 고마워, 네가 최고야.
다이애나 : 한 시간 안에 돌아와.
오츠에 대해 생각해보고!
2. [ 출판 관련 ] 영어 대본 해석하기
Diana : And you're telling me this now,
one week before the book comes out?
No, no, no.
We'll deal with it.
What choice do we have?
다이애나 : 출판 일주일 전인데, 지금에야 말하는 거야?
됐어, 됐어.
우리가 처리할게.
다른 방법도 없잖아?
[통화 종료 후 ]
That is just effin' perfect.
Joyce Carol Oates writes the best book of her career
and Sue Grafton moves the release of her new mystery
to the same date.
빌어먹을 만큼 완벽하군.
조이스 캐롤 오츠 신작 발간이 코앞인데,
슈 그래프톤 미스터리 신간을 같은 날 출판하기로 했데.
Liza : She can't hold a candle to Joyce Carol Oates.
I actually wrote a paper about her in college.
Joyce Carol Oates and the riddling nature of female desire.
라이자 : 그래프톤은 오츠 발밑에도 못 따라가요.
사실 대학 때 그녀를 주제로 논문도 썼는걸요.
조이스 캐롤 오츠와 여성 욕망의 불가사의한 본질이라고.
Diana : Well that sounds like a riveting marketing plan to me.
다이애나 : 대단한 판매 전략 납셨군(처럼 들리네).
▶ deal with : 해결을 보다, 다루다, 겪다, 거래를 하다
ex) How do you intend to deal with problem?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 can’t hold a candle to someone :비교도 안되다, 발밑에도 못 따라가다, ~ 에 필적하지 못하다.
(hold a candle : 직역) 촛불을 들다)
ex) John’s fast, but he can’t hold a candle to Louise!
(존은 빠르지만, 루이스에 발밑에도 못 따라가지!)
▶ desire [dɪˈzaɪə(r)] : 욕구, 갈망, 욕정, 바라다, 원하다
▶ riddle [ˈrɪdl] : 수수께끼, 불가사의
Liza : Well, how are the reviews?
I bet they're amazing.
라이자 : 평은 어때요?
당연히 좋겠죠.
Diana : Oh, and do you think reviews sell books?
No, your generation has absolutely destroyed all pretense of critical relevance.
다이애나 : 오, 평이 좋다고 책이 팔리나?
너희 세대는 평론의 ‘평’자도 몰라.
(직역 뜻 : 너희 세대는 비평가들의 의견에 신경 쓰는 척도 하지 않는다)
Liza : What about Michiko Kakutani from the New York times?
라이자 : 뉴욕타임스의 미치코 카쿠타니는요?
Diana : The only way a good review by Michiko Kakutani could sell books
is if her twerking ass caught fire.
JCO deserves a number-one debut.
We need to sell her to a younger audience, to your fetus peers.
다이애나 : 엉덩이라도 흔들어대지 않는 한 평론으로 책 팔기는 역부족이야.
오츠는 최고로 데뷔할 자격 있어.
젊은 독자들과 너 같은 핏덩이들한테 책을 팔아야 해.
Liza : Got it.
라이자 : 알겠어요.
Diana : Figure this out.
That's why you're here.
다이애나 : 방법을 찾아.
그게 네가 여기 있는 이유야.
Liza : Uh, yes, of course.
라이자 : 네, 알겠습니다.
▶ I bet : 장담컨데, ~임에 분명하다 (bet:내기)
▶ absolutely [ˈæbsəluːtli] : 전적으로, 틀림없이, 전혀
▶ generation [ˌdʒenəˈreɪʃn] : 세대
▶ destroy [dɪˈstrɔɪ] : 파괴하다, 말살하다
▶ pretense [priténs, prí:tens] : 겉치레 , 가식, 구실, 핑계, 허위
▶ critical [ˈkrɪtɪkl] : 비판적인, 비난하는
▶ relevance [réləvəns(i)] : 적절, 타당성, 현대의 중대한 사회 문제와의 관련
▶ twerk [twɜːrk] : 트윅하다(몸을 낮추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드는 춤)
▶ deserve [dɪˈzɜːrv] : ~을 받을 만하다, ~을 (당)해야 마땅하다
▶ fetus [fí:təs] : (임신 9주 후의) 태아
Liza : What's that?
라이자 :뭐야?
Kelsey : Anton Bjornberg, the hottest writer to hit Sweden since Stieg Larsson.
And better yet, he's alive.
켈시 : 안톤 비욘버그, 스티그 라르손 이후 가장 인기있는(가장 섹시한) 스웨덴 작가야.
더 끝내주는 건, 살아있다는 거지.
Liza : I never heard of him.
라이자 : 난 들어본 적 없는데.
Kelsey : Nobody has.
The book just got translated, and he's in town meeting every editor
at every publishing house this week.
I've got finish reading this thing by tonight.
켈시 : 아무도 몰라.
이제 막 번역이 끝나서, 이번 주에 모든 출판사에 미팅을 다닐 거래.
오늘 밤까지 다 읽어 보려고.
Liza : Wow.
Can I take a look?
라이자 :와우.
좀 봐도 돼?
Kelsey : Oh, you can keep this copy.
I've got a pdf on both my iPads and my kindle.
Do you want one for yours?
켈시 : 이건 네가 가져도 돼.
난 아이패드와 킨들에 PDF 파일로 저장했어.
네 걸로 하나 줄까?
Liza : No, this works.
라이자 : 아니, 이거면 돼.
Kelsey : Hey, what are you doing for lunch?
켈시 : 점심때 뭐 해?
Liza : Possibly being eaten by Diana. Why?
라이자 : 아마 다이애나한테 잡아먹히겠지, 왜?
Kelsey : I'm supposed to meet Lauren,
and I could really use your help keeping her entertained
while I read this thing.
켈시 : 로렌을 만나기로 하는데,
내가 이걸 읽는 동안 말동무로(즐겁게 해 주기 위해) 네 도움이 필요해서.
Liza : Sure.
라이자 : 좋지.
Kelsey : Yes.
You're the best.
켈시 : 고마워, 네가 최고야.
Diana : Back in an hour.
And think about Oates!
다이애나 : 1시간 안에 돌아와
오츠 건에 대해 생각해보고!
▶ be supposed to : ~하기로 했어
ex) I’m supposed to meet him at 7pm.
(7시에 걔 만나기로 했어.)
▶ suppose [səˈpoʊz] : 생각하다, 추정(추측)하다
▶ entertain [|entər│teɪn] : (특히 집에서 손님을) 접대하다, 즐겁게 해 주다, (생각·희망·감정 등을) 품다
3. [ 출판 관련 ] 영어 대본
Diana : And you're telling me this now,
one week before the book comes out?
No, no, no.
We'll deal with it.
What choice do we have?
[통화 종료 후 ]
That is just effin' perfect.
Joyce Carol Oates writes the best book of her career and Sue Grafton moves the release of her new mystery
to the same date.
Liza : She can't hold a candle to Joyce Carol Oates.
I actually wrote a paper about her in college.
Joyce Carol Oates and the riddling nature of female desire.
Diana : Well that sounds like a riveting marketing plan to me.
Liza : Well, how are the reviews?
I bet they're amazing.
Diana : Oh, and do you think reviews sell books?
No, your generation has absolutely destroyed all pretense of critical relevance.
Liza : What about Michiko Kakutani from the New York times?
Diana : The only way a good review by Michiko Kakutani could sell books
is if her twerking ass caught fire.
JCO deserves a number-one debut.
We need to sell her to a younger audience, to your fetus peers.
Liza : Got it.
Diana : Figure this out.
That's why you're here.
Liza : Uh, yes, of course.
Liza : What's that?
Kelsey : Anton Bjornberg, the hottest writer to hit Sweden since Stieg Larsson.
And better yet, he's alive.
Liza : I never heard of him.
Kelsey : Nobody has.
The book just got translated, and he's in town meeting every editor
at every publishing house this week.
I've got finish reading this thing by tonight.
Liza : Wow.
Can I take a look?
Kelsey : Oh, you can keep this copy.
I've got a pdf on both my iPads and my kindle.
Do you want one for yours?
Liza : No, this works.
Kelsey : Hey, what are you doing for lunch?
Liza : Possibly being eaten by Diana. Why?
Kelsey : I'm supposed to meet Lauren,
and I could really use your help keeping her entertained
while I read this thing.
Liza : Sure.
Kelsey : Yes.
You're the best.
Diana : Back in an hour.
And think about Oates!
평일에는 매일 미드로 공부하겠다!!! 다짐하고선~ 포스팅도 1일 1 포스팅하기로 했는데... 어제 일이 생겨서 포스팅을 못했더니~ 왜 이리 마음이 불안 한지~ 😥😓🥴😳 뭔가 중요한 일을 안한 느낌이랄까??? 벌써 습관이 되어 가나 봐요~ ^^;;;;
너무 좋은 징조이지만, 그만큼 부담감도 커지긴 하네요 ㅋㅋㅋ
어느새 영어가 생활습관이 되어 부담감도 느끼지 않고 그저 일과가 되어있는 그날까지~~~~ 계속 도전!!!
오늘도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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