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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인생 독서

[영어 원서책] 한달동안 원더(Wonder) 원서 읽기 - 7일차(p63 ~ p72)



안녕하세요~ 미다인입니다!


오늘은 원더 7일차로 영화에선 잠깐 거론 되었거나, 다루지 않은 이야긴데요~^^;;

과학 실험 중 우연한 상황에서 갑작스런 친구의 행동에 그의 속마음을 알게 되버린 “어기”... 솔직히 너무 혐오스런 행동인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이 부분만 집중 정리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원서로 함께 읽어봐요😌🤓  

 





『원더(Wonder) 원서 읽기』 - 7일차 p63 ~ p72





▷ Your deeds are your monuments.


당신의 업적은 당신의 기념물이다.



** deed [diːd] : 행위, 증서


** monument [|mɑːnjumənt] : 기념물, 기념비적인 건축물






Our homework assignment was to write a paragraph about what we thought the precept meant or how we felt about it.


This is what I wrote:


This precept means that we should be remembered for the things we do.

The things we do are the most important things of all.

They are more important than what we say or what we look like.

The things we do outlast our mortality.

The things we do are like monuments that people build to honor heroes after they’ve died.

They’re like the pyramids that the Egyptians built to honor the pharaohs.

Only instead of being made out of stone, they’re made out of the memories people have of you.

That’s why your deeds are like your monuments.

Built with memories instead of with stone.



우리의 숙제는 우리가 그 교훈이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지 또는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단락을 쓰는 것이었다.


나는 이렇게 썼다:


이 교훈은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기억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하는 일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말하는 것 또는 우리가 어떻게 보이는지보다 더 중요하다.

우리가 하는 일들이 우리의 죽음보다 오래 간다.

우리가 하는 일은 영웅들이 죽은 후에 사람들이 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짓는 기념물과 같다.

이집트인들이 파라오를 기리기 위해 만든 피라미드와 같은 것이다.

돌로 만들어지는 대신에, 그것들은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기억들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당신의 행적이 당신의 기념물과 같은 것이다.

돌 대신 추억으로 지어졌다.



** precept [ˈpriːsept] : 행동, 수칙, 계율


** outlast [|aʊt│læst] : …보다 더 오래 가다(계속하다)


** mortality [mɔːr|tæləti] : 언젠가는 죽어야 함, 죽음을 피할 수 없음, 사망, 사망자 수


** honor ( honour ) [ɑ́nər] : 명예, 영예, 특권, 존경하다 , 공경하다







▷ Then yesterday in my science elective, we were doing this cool mystery-powder investigation where we had to classify a substance as an acid or a base. Everyone had to heat their mystery powders on a heating plate and make observations, so we were all huddled around the powders with our notebooks.


그리고 어제 과학 선택과목에서, 우리는 미지의 가루로 물질산성이나 염기성으로 분류해야 하는 이 멋진 실험을 하고 있었다. 모두들 그들의 미지의 가루를 가열판에 데우고 관찰을 해야 했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공책을 들고 가루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 Now, there are eight kids in the elective, and seven of them were squished together on one side of the plate while one of them - me - had loads of room on the other side. So of course I noticed this, but I was hoping Ms. Rubin wouldn’t notice this, because I didn’t want her to say something. But of course she did notice this, and of course she said something.



현재, 선택과목에는 8명의 아이들이 있는데, 그들 중 일곱 명은 가열판 한쪽에 함께 뭉쳐져 있었고, 나머지 한명 - 내 쪽에는 공간이 많이 있었다. 당연히 난 눈치챘지만, 루빈 선생님은 알아채지 않길 바랐는데, 왜냐하면 그녀가 아무말도 안하길 바랬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연히 그녀도 눈치을 챘고, 당연히 그녀는 한마디를 했다.









▷ “Guys, there’s plenty of room on that side. Tristan, Nino, go over there,”  she said, so Tristan and Nino scooted over to my side. Tristan and Nino have always been okay-nice to me. I want to go on record as saying that. Not super-nice, like they go out of their way to hang out with me, but okay-nice, like they say hello to me and talk to me like normal. And they didn’t even make a face when Ms. Rubin told them to come on my side, which a lot of kids do when they think I’m not looking. Anyway, everything was going fine until Tristan’s mystery powder started melting.


“얘들아, 저 쪽에는 공간이 충분해. 트리스탄, 니노, 저쪽으로 가.” 그녀가 말했다. 그래서 트리스탄과 니노는 내쪽으로 급하게 옮겼다. 트리스탄과 니노는 평소 나에게 무방하게 잘해 주었다. 그 말인 즉 확실하게 말하고 싶다.

그들은 나와 어울려 놀 만큼 일부러 대단히 친하진 아니지만, 만나면 아는 척 인사도 하고 평범하게 말도 건다. 그리고 루빈 선생님이 내쪽으로 오라고 했을 때 그들은 인상도 찡그리지 않았는데, 많은 아이들은 내가 안보고 줄 알고 얼굴을 찡그린다. 어쨌든 트리스탄의 미지의 가루가 녹기 시작할 때까지 모든 것이 잘 되어가고 있었다.









▷ He moved his foil off the plate just as my powder began to melt, too, which is why I went to move mine off the plate, and then my hand accidentally bumped his hand for a fraction of a second. Tristan jerked his hand away so fast he dropped his foil on the floor while also knocking everyone else’s foil off the heating plate. 

“Tristan!” yelled Ms. Rubin, but Tristan didn’t even care about the spilled powder on the floor or that he ruined the experiment. What he was most concerned about was getting to the lab sink to wash his hands as fast as possible. That’s when I knew for sure that there was this thing about touching me at Beecher Prep. I think it’s like the Cheese Touch in Diary of a Wimpy Kid. 

The kids in that story were afraid they’d catch the cooties of they touched the old moldy cheese on the basketball court.

At Beecher Prep, I’m the old moldy cheese.



그는 내 가루도 녹기 시작하자 그의 은박지를 가열판 밖으로 옮겼다. 그래서 내가 가열판에서 내 것을 옮기러 갔고, 내 손이 우연히 그의 손을 몇 초 동안 부딪쳤다. 트리스탄은 너무 빨리 손을 확 뿌리치는 도중 은박지를 바닥에 떨어뜨렸고 다른 아이들의 은박지도 가열판에서 떨어뜨렸다.

"트리스탄!"하고 루빈 선생님이 소리쳤지만, 트리스탄은 바닥에 엎질러진 가루나 자신이 실험을 망친 것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았다. 그가 가장 걱정했던 것은 가능한 한 빨리 손을 씻기 위해 실험실 싱크대로 가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비처 프렙에서 나를 만지게 되면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나는 그것이 마치 윔피 키드의 일기에 나오는 치즈 터치 같다고 생각한다.

그 이야기 속의 아이들은 농구 코트에 있는 오래된 곰팡이 치즈를 만지면 세균에 감염될까봐 두려웠다.

비처 프렙에서 난 곰팡이가 핀 오래된 치즈다.








7일차는 여기까지~ ☺️👌

윗 스토리~ 그냥 읽었을때는 다 이해하는 줄 알았는데, 세번째 순서인 한문장씩 듣고 따라 말하면서 해석하는데~ 은근 말이 이상해서 한참 생각했어요🤔😅 아마도 읽다 보면 부자연스런 부분 느끼셨을거예요~ㅋㅋㅋㅋ 그럼 8일차에서 바로 뵐게요~ 빠이👋